큰어머니 안동출장샵 오산출장만남 용산출장마사지 서양 소녀동영상 파티칸 출장샵 과천콜걸샵 출장안마 클럽동호회 원대역출장샵 염치읍번개만남 한남동소개팅 두동면번개만남 혜화동타이마사지 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

 
작성일 : 14-06-12 17:27
[월간 자료] 6월4주 인성교육
 글쓴이 : 태산컨설팅
조회 : 1,484  
   6월인성4주.hwp (2.2M) [2] DATE : 2014-06-12 17:27:24

이중섭의 이야기

 

 들어가는 말

친한 친구가 아프면 제일 먼저 찾아가는 것이 친구의 예입니다. 친구를 찾아가서 위로도 해주고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.

이번 시간에는 이중섭의 이야기를 통해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워 보도록 합시다.

 

<formulas></formulas>읽어주기

우리 나라의 유명한 화가인 이중섭 선생이 친구의 병문안 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. 예로부터 친한 친구가 병이 나면 병문안 가는 것은 당연한 예의였습니다.

 

그런데 친구는 병문안을 제일먼저 올 줄 알고 있었는데, 며칠이 지나도 이중섭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. 며칠이 지난 후 어슬렁어슬렁 병실을 들어서는 이중섭을 보고 친구가 말했습니다.

"이 사람 참! 자네를 얼마나 기다린 줄 알기나 하나? "

"미안하네. 그런데 빈손으로 올 수는 없고....."

"이 사람아, 그게 무슨 소린가, 빈손이면 어때."

"미안하네"

 

가난한 화가 이중섭은 우물쭈물 하다가 들고 온 보자기를 풀고 친구에게 내밀었습니다.

"이게 뭔가?"

"내 성의일세. 이걸 가져오느라고. 이것만 아니었다면 며칠 전에는 올 수 있었는데..."

"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고맙네."

 

친구는 이중섭이 준 물건을 받아 들고 깜짝 놀랐습니다. 그것은 이중섭이 직접 그린 그림이었습니다.

"아니, 이거 그림이 아닌가?"

"천도를 그렸네. 예로부터 이 복숭아를 먹으면 무병 장수한다고 하지 않던가. 그러니 자네도 이걸 먹고 어서 일어나게나."

 

이중섭은 과일을 살 돈이 없어 곰곰이 생각하다가 복숭아를 그려 오느라 이렇게 늦게 문병을 온 것입니다. 친구는 이중섭의 깊은 뜻을 알고는 뜨거운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합니다.

 

<formulas></formulas>마무리

남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값으로 따질 수 없고,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. 내 친구와 내 가족, 우리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것임을 알도록 합시다.

 

<formulas></formulas>생각해 보기

최근에 혹시 친구가 아팠던 적이 있었나요? 아플 때 가장 힘이 되고,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은 가족과 친구입니다.

따라서 친구가 아프면 내가 먼저 찾아가서 위로를 해주고 힘을 주어야 합니다. 아픈 친구가 있으면 참외와 수박이 담긴 과일 바구니를 들고 친구 집에 방문해서 위로를 해 보세요. 친구가 힘을 내서 얼른 일어날 테니까요.


 
   
 

404 - File or directory not found.

404 - File or directory not found.

The resource you are looking for might have been removed, had its name changed, or is temporarily unavailable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