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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4-06-12 16:51
[월간 자료] 6월3주인성교육
 글쓴이 : 태산컨설팅
조회 : 1,464  
   6월인성3주.hwp (2.1M) [0] DATE : 2014-06-12 16:51:03

 성실한 민주 시민의 태도  

들어가는 말

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성실하고 묵묵히 노력하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고, 민주시민의 태도입니다.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.

 

<formulas></formulas>읽어주기

라이트 형제에게는 다음의 일화가 있습니다.

<formulas></formulas>사람은 하늘을 날 수 없다는 진리를 깨고, 사람도 하늘을 날 수도 있다는 새로운 진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 라이트 형제는 사람들에게 위대하고 신비스러운 존재였습니다.

 

그런 라이트 형제에게 최초로 시험 비행에 성공한 후 축하 모임 석상에서 형제는 연설을 부탁 받았습니다. 형은 조용히 일어서서 이렇게 말했습니다.

"여러분, 새 중에서 가장 말이 많은 새가 어떤 새일까요? 바로 앵무새입니다. 사실 앵무새는 말은 많지만, 사실 나는 재주가 서투르다고 합니다. 잘 나는 새는 결코 많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. 내 연설도 이것으로 간단히 끝을 맺겠습니다."

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은 라이트 형제뿐이 아닙니다.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해나가는 사람은 자신의 일을 과시하거나 자랑하지 않습니다.

가정을 사랑하는 일도, 학교를 사랑하는 일도, 또 나라를 사랑하는 일도 이처럼 묵묵히 해야 합니다.

 

우리들 자신의 삶을 돌아보세요. 누가 볼때에 더 열심히 하고,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열심히 하지 않고 있지는 않나요? 친구에게 거짓말을 하고, 남의 숙제를 보며 태연스럽게 숙제를 했다고 하지는 않나요?

 

<자료참조 : 바른 생각 바른 행동, 정문출판주식회사>

 

<formulas></formulas>마무리

라이트 형제는 그당시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을 새롭게 생각하여 실천으로 옮긴 사람입니다. 당시의 사람들에게 모든 존경대상이었고, 그들의 말 한마디는 여러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. 그런 위치에서 라이트 형제는 자만하거나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

 

<formulas></formulas>생각해 보기

신독이란 말이 있습니다. 이 말은 혼자 있을 때 더욱 삼가며 성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.

남이 보든, 보지 않든 자신의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의 모습이 바로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민주시민의 태도입니다.

 

<formulas></formulas>생각해 보기

조용한 애국자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?

조용한 애국자는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하면서 나라의 소중한 일원으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관원생 여러분은 조용한 애국자처럼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있나요?


 
  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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